
김재홍 코트라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코트라 제공]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함께 9일부터 3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5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플랜트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3개국 55개 발주기관의 관계자 70여 명과 국내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을 타진한다.
행사는 4대 분야 프로젝트 설명회(수송인프라, 에너지․플랜트, 스마트시티, EPC파트너링)와 일대일 프로젝트 상담회로 구성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데스크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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