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는 윤리주간을 맞아 8일 오전 10시 본부 윤리후견인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후견인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신입사원의 초기 윤리관 확립 및 업무현장의 윤리적 딜레마 해결을 통한 지속적인 부패제로-클린 충남본부 실현을 위해 윤리후견인과 피후견인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윤리문제 상담 및 지도 등 자체 활동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청렴퀴즈 맞추기, 임직원 행동강령, 윤리경영 소식지에 대한 학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윤리후견인 제도를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와 공정한 업무처리에 기여를 하고, 윤리후견인과의 소통으로 업무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상황에 대한 대처 등 올바른 청렴윤리 가치관 정립에 소중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홍성범 본부장은 “윤리규범 준수와 실천으로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과 부패 없는 깨끗한 충남본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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