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동항 석유제품운반선에 화재…45분만에 진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7 12: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27일 오전 7시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한 138톤급 석유제품 운반선 S호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여수해경 경비정 2척과 119 소방차 10대 등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기관실 일부와 취사장 내부가 불에 탔으나 선원들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에 계류 중인 다른 석유제품 운반선은 급히 이동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

여수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퇴근 전 전원차단 여부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