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중국CCTV의 기획 다큐멘터리 ‘세계유명대학’ 하버드 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펴낸 책이다. 저자는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다 세계 최고의 명문인 하버드에서 그 답을 찾아냈다.
일반적으로 하버드 학생들은 타고난 능력을 가진 선택된 사람이라는 오해를 하지만 저자가 본 하버드 학생들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노력하고 가장 뜨거운 열정을 지난 사람들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모두가 잠을 자고 있는 시각인 새벽 4시 반, 하버드의 도서관은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 차 있으며 학생식당, 복도, 교실, 심지어 보건실에서도 하버드의 학생들은 공부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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