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16회에서는 유지연(강성연)의 아버지 유대감(김동현)의 빚을 알게 되는 윤일현(안재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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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일현이 자고 있는 사이에 일현의 휴대전화를 들고 몰래 욕실로 향한다. 그동안 조수정(진예솔)과 주고받았던 사진과 문자를 보던 지연은 수정과 헤어졌다는 문자까지 보게 되고, 한때 바람이며 억지로 마음을 다스린다.
특히 대감의 빚을 알게 된 일현은 지연에게 "내 재산에 손 하나 까딱했다간 나 절대 가만히 안 있어"라고 으름장을 놓아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16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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