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경선 사망,슬픔과 눈물에 잠긴 빈소

[사진=사진공동취재단]배우 한경선 사망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 각종 TV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한경선이 4일 향년 52세로 사망한 가운데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된 빈소는 5일 슬픔과 눈물에 잠겼다.

사진은 한 조문객이 한경선 빈소 앞에서 눈물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선은 지난 달 19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가고 있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서울 강남성모병원을 찾았고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별도 수술 없이 회복하던 중 갑자기 의식불명 상태가 됐고 4일 0시에 별세했다.

한경선은 지난 1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KBS 1TV '바람불어 좋은 날'과 '광개토대왕', 2TV '뻐꾸기 둥지', SBS TV '자이언트'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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