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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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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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이 그간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이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환경공단은 ▶생활쓰레기 소각시 발생하는 소각여열을 지역난방에너지로 공급, ▶음식물찌꺼기 가축사료화 공급사업, ▶태양광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화사업을 추진하였고,몽골 숲 조성, 몽골어린이 초청 등 “Eco-Mongolia" 국제적 사회공헌사업, ▶공단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미래환경 인재양성을 위한 고교생 환경동아리 멘토링 활동인 ”에코-스쿨 프로젝트", ▶ 주부대상 “에코-맘 스쿨" 등 환경교육 기부 활동을 전개하였다.

인천환경공단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수상[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또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송도캠핑장과 송도스포츠센타 운영인력으로 년간 80여명의 노인인력을 채용함으로써 노인들의 실질적 자립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대상'에 당당히 선정되었다.

이번 사회공헌브랜드 대상은 전국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150명의 브랜드평가단의 빅데이터 분석과 학계·언론계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지도 편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로써 공단은 국회사회공헌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중앙일보․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15년 대한민국 브랜드지도’에 등재되어 공단 브랜드 가치향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상식은 9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한국교육방송 EBS,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10개 기관이 공동 수상하였다.

이상익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꾸준히 진행한 사업들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가치 창출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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