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영상 캡처]
송민호는 지난10일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서유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송민호의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서유리에 "이젠 하다하다 듣보 3류 쓰레기 성괴들마저 송민호씨 가사 까는 것 보고 어처구니가 없던데요"라는 내용의 멘션을 보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송민호와 제작진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지만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방송사인 CJ E&M은 13일 오전까지 아무런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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