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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송민호 팬에 공격당해 "3류 쓰레기 성괴", "무식하고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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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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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4'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진 기자 = 서유리가 '쇼미더머니4' 송민호의 랩가사를 언급해 주목 받았다.

송민호는 지난10일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서유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송민호의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서유리에 "이젠 하다하다 듣보 3류 쓰레기 성괴들마저 송민호씨 가사 까는 것 보고 어처구니가 없던데요"라는 내용의 멘션을 보냈다.

또 "그쪽 성형외과에서 갈아엎으신 건 부모님한테 안 미안하시냐"며 "그리고 이제 듣보 3류 쓰레기 성괴 인생 바꿔보려고, 쳐다보지도 못하는 다른 유명인 이름에 숟가락 올리지 마세요, 역겨우니까. 모르시는 분야가 있으시면 함부로 입 여는 거 아니세요. 무식하고 없어 보여요"라며 비난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송민호와 제작진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지만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방송사인 CJ E&M은 13일 오전까지 아무런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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