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를 예언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 허지웅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삼둥이를 언급하며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에게는 고유한 캐릭터가 있다. 아이들 헤어스타일까지 다 다르다"고 분석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삼둥이를 잡을 연예인 2세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이동국 선수가 겹쌍둥이와 막내를 둔 다섯 아이의 아빠다"라고 언급했다.
김구라의 말은 예언이었을까. 14일 한 매체는 "딸 겹쌍둥이와 아들을 둔 이동국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나머지 가족들의 하차는 없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완전 다둥이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꼭 챙겨봐야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과연 재미있을까"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삼둥이 하차는 아니겠지?" "이동국 겹쌍둥이들 궁금하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그래도 나는 삼둥이네가 제일 좋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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