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포르쉐의 금융 서비스 제공사인 독일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GmbH가 새로운 금융 자회사를 설립해 한국 내 사업을 확장한다. 새롭게 설립된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LLC는 포르쉐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리스 및 할부 금융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타 파이낸셜 서비시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는 지난 25년간 전 세계에 제공해 온 포르쉐만의 특별한 고객 경험과 로컬 파트너가 보유한 시장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적인 포르쉐의 금융 서비스는 7월부터 국내 모든 포르쉐 센터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