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3일 오후 가금철교 앞에서 열린 인도교 개통식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가금철교는 한미우호 관계의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를 갖고 있다"며 "중랑천 위를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기 바라며, 인도교가 중랑천변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이 개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