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인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농촌테마파크에는 지금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황금색으로 장관을 이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꽃과 바람의 정원’에는 여름꽃인 노란 황하코스모스와 키가 작은 왜성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원두막에는 조롱박 여주 나팔꽃 등이 어우러지고, 장독대에는 해바라기 봉숭아가 꽃을 피우고 있어 고향의 여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문의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031-324-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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