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사업 일환으로 문을 연 삼성산 작은도서관은 국민은행이 사업비 9천5백만원을 후원, ‘(사)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이 인테리어를 맡았고, 안양시는 도서 6천권을 기증하는 등 3개 기관이 합심해 얻은 결실이다.
삼성산경로당 2층에 자리 잡은 삼성산 작은도서관은 108.81㎡넓이에 6천권 도서 말고도 30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도서관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윤종규 국민은행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함양과 인문학 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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