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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니아 유혹" 신세계 SSG 목동점, 세계 각국 수제 맥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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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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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는 지난 9일 새롭게 오픈한 SSG 푸드마켓 목동점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제 맥주 ‘앵커(Anchor)’를 선보였다.

앵커 브루어리는 오래된 역사만큼 독특한 양조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쌉싸래한 맛과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다. (355㎖, 8900원)

이 외에도 SSG 목동점에서는 맥주의 종류, 스타일, 재료에 따라 덴마크·노르웨이·영국·미국의 다양한 브루어리에서 생산하는 ‘미켈러’, 유럽에서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덴마크 수제맥주 ‘이블트윈’, 미국 수제맥주의 선구자로 불리우는 ‘시에라네바다’ 등의 수제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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