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진로·직업 테마 공모사업 ‘틔움버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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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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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꿈을 잡(Job)아라’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진행한 진로·직업 테마 공모사업 ‘틔움버스’에 선정돼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힘을 싣고 있다.

‘틔움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을 위해 마련된 방과후 아카데미 체험프로그램에 대해 45인승 버스를 무료로 지원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홀랜드·MMTIC검사 및 해석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진로발달검사와 성격유형검사를 마쳤다.

7월에는 한국은행화폐박물관 방문 체험을 실시했다. 앞으로 ‘남양주종합촬영소’ 와 ‘조선일보 뉴지엄’을 추가로 방문해 체험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을 잡(Job)아라’는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총40명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로를 위한 체험학습과 이론교육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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