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감각에 맞춘 관광지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는 첫째 날 창원의 지역음식인 아구찜과 수육을 맛보는 일정을 시작으로 문신미술관, 가고파꼬부랑벽화마을, 창동예술촌, 굿데이뮤지엄, 저도연륙교 등을 돌아봤고, 둘째 날은 진해해양레저 스포츠시설과 근대문화재, 진해군항문화탐방코스를 차례로 둘러보고 실시간 언론자료 제공과 SNS를 통한 국내외 홍보로 병행하면서 진행됐다.

창원시가 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와 대학생 기자단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사진=창원시 제공]
서경덕 교수와 대학생 기자단 15명은 이번 팸투어 기간 동안 창원을 돌아보며 창원의 숨은 매력에 매번 감탄을 자아내는 등 즐거운 여행을 함께했다.
창원을 돌아본 이들은 “창원은 해양도시로 해산물 위주의 음식이 많지만 다양한 재료로 만든 먹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해야 관광의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개별 및 가족여행객에게 맞춤형 여행코스 안내와 많은 여행지 안내보다는 타시도와 차별화된 관광홍보가 필요하고, 기차역·버스터미널과 연계된 대중교통으로 관광지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코스개발을 추진해 교통불편에 따른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창원의 관광지 방문 중 높은 관심을 보인 창동예술촌과 해양레포츠체험, 굿데이뮤지엄은 창원의 차별화된 관광지로 발전가능성이 있어 자연자원 위주의 보는 관광에서 문화와 역사체험으로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적합한 신 관광코스로 개발할 때 관광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세대별로 맞춤형 관광상품홍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메르스 영향으로 어려워진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창원에서 해양레포츠 체험으로 여름을 즐기자’란 선전문구로 대대적인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종길 창원시 관광균형발전국장은 “이번 홍보전문가와 대학생기자단 초청 팸투어가 실시간 언론보도와 SNS를 통한 홍보로 관광객 유치가 활성화 되고, 창원의 우수한 관광지를 연계하여 변화에 맞는 관광마케팅과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진다면 꼭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창원시민께서도 많은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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