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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터리는 정재욱, 솜사탕은 '강민경' 추측…네티즌이 제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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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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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복면가왕 배터리는 정재욱, 솜사탕은 누구? 네티즌 '강민경' 추측 ]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복면가왕 배터리는 정재욱, 솜사탕은 누구? 네티즌 '강민경' 추측

‘복면가왕’ 배터리의 정체는 정재욱으로 드러난 가운데 솜사탕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에 맞서 9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곡 경쟁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솜사탕과 배터리는 '썸'을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솜사탕은 청아한 목소리에 랩까지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고, 배터리 역시 고음의 남자파트를 안정감 있게 부르며 호평 받았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61대 38로 솜사탕이 승리했다. 배터리는 앵콜곡으로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불렀다.

배터리의 정체는 정재욱이었다.

정재욱은 "그동안 사업을 하느라 노래를 못불렀다. 무대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며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솜사탕'의 정체를 강민경이라고 추측했다. 흰 피부와 맑은 목소리,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거나 두 손으로 잡고 부르는 것이 강민경과 닮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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