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뉴스24' 방송 사고…머리핀 꽂은 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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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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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24']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은 채 생방송 뉴스를 진행해 화제다.

27일 밤 MBC '뉴스24'를 진행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꽂은 채 등장, 오프닝 멘트 후 첫 번째 리포트까지 진행했다.

이후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머리핀을 떼고 등장했다. 아마 오프닝 당시 머리에 핀이 그대로 꽂혀있는 줄 모르고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앞서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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