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배전국수영대회 개막 선서 장면[사진제공=전북체육회]
전국수영대회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는 선수 1600여명, 관계자 학부모 및 관계임원 1,000명 등 26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북에서는 전주시청, 전북체고 수영팀등 도내선수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순위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회 첫날인 28일 오후 전주실내수영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첫날 경기가 시작됐다. 이번 개회식에는 송하진 지사, 김광수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이성일 문건위원장, 최찬욱 도체육회 부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