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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불길에서 수애 구했지만 오히려 살인범 누명 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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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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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면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가면' 주지훈 수애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릴 위기에 처했다.

29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 연출 부성철)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을 구하기 위해 불 속으로 뛰어든 최민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변지숙은 민석훈(연정훈 분)의 음모로 불이 난 펜션에 갇혔고, 잠긴 방문을 두드리다 이내 불 속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한편 배 위에서 잠들어 있던 최민우는 팬션에 불이 난 것을 보고 변지숙을 위하기 위해 헤엄쳐 펜션으로 달려갔다.

물에 젖은 채 불길을 헤치고 소파를 집어던지는 등 힘겹게 방안으로 들어간 최민우는 변지숙안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밖으로 빠져나온 최민우는 긴장을 놓은 탓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변지숙은 피 묻은 옷 조각만 남기고 사라졌다. 변지숙을 구한 최민우는 민석훈의 음모로 오히려 변지숙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릴 위기에 놓였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 멜로 드라마로 오는 30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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