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기차·버스표·명함으로 성수기 최대 60%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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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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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AJ렌터카는 당일 기차표와 버스표 또는 명함을 가져오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J렌터카는 신규 지점오픈 및 이전기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서울역, 광화문, 고속터미널, 대전역지점을 신규 오픈하고 광주지점을 KTX 송정역 근처로 이전했다.

AJ렌터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본 최대 55% 할인혜택과 추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서울역, 광화문, 고속터미널, 광주역 지점은 소형 50%, 중형, 승합차량 55%, 대전역 지점은 주중 55%, 주말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신규 오픈한 지점 특성에 맞게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역, 대전역은 당일 기차표를, 고속터미널지점에서는 당일 버스표를 지참하면 추가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가 밀집해 있는 광화문지점에서는 본인 명함 지참 시 추가로 5% 할인이 가능하다.

고영민 AJ렌터카 영업기획팀장은 “최근 버스, 기차(KTX)를 통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증가추세인 만큼 주요 지역에 지점을 새롭게 오픈 했다”며 “대중교통 이용 후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하게 된 만큼 지점별 할인이벤트와 함께 저렴하고 기동성 있는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오픈 및 이전기념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AJ렌터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회원 가입하면 누구나 적용 가능하다. 지점 별 자세한 내용은 AJ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16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AJ렌터카는 오는 20일까지 성수기 맞이 내륙 전 지점에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회원 등급에 따라 상이하며 소형, 중형, 승합 최대 50%, 고급차량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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