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MOU 후속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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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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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안전! 안전생활의 시작!

▲한국전력 MOU 후속조치 완료[충남교육청제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권식)가 2014년 10월 16일 체결한「어린이 보호 및 전기사랑 교육」MOU의 후속조치로 실시하는 초등학교 노후 수전(受電)설비 열화상 진단과 초등학교 주변 전력설비 위험개소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4개의 연속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연말에는 천안・아산・예산・홍성지역의 18개 초등학교 주변 104개소에 스쿨존 전주(電柱)활용 ‘어린이 보호’ 표지판 부착을 완료한 바 있으며, 초등학교 노후 수전(受電)설비 열화상 진단을 시행하여 11개 시・군지역 96개교가 이상 없음을 확인하였고, 이상이 발견된 4개교는 9월 말 완료 예정으로 보강공사를 실시중이다.

 또한, 초등학교 주변 전력설비 위험개소 일제 정비를 통하여 15개 시・군별 420개교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이상이 발견된 6개교는 즉시 현장 정비를 실시했다.

 이후에도 한국전력은 9월 중에 한전 지사별 관내 초등학교를 선정 방문하여 ‘전기안전 및 절전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를 통하여 ‘한국전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가치를 구현하고, ‘충남교육청’은 10대 핵심과제인 ‘생명존중·안전학교’ 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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