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 미녀를 찾아라!"… 트렌디 '2015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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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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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미디어]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여성오락채널 TRENDY(트렌디)가 오는 6일 밤 10시에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가리는 ‘2015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 현장을 생중계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미스섹시백 선발대회’는 ‘건강미와 섹시미를 평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가리는 선발대회다. 모델, 트레이너, 엔터테이너 이외에도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트렌디(TRENDY) 채널은 대회의 주관방송사로 선정, 오는 6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리는 본선 현장을 TV와 모바일로 생중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생한 대회 현장은 물론, 본선 진출자 25명이 선보이는 K-POP 피트니스 댄스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달샤벳의 축하무대와 작년 미스섹시백 대상 수상자 김하늘이 소속된 걸그룹 베드키즈, 작년 최우수상 수상자 김한나의 소속 치어콕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채널 관계자는 “기존의 미인대회나 피트니스 대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건강미를 중점적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력의 후보자들이 개성과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뽑는 ‘2015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은 오는 6일 목요일 밤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N스크린 서비스 에브리온TV 채널291번에서도 동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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