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모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감동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주 뻔(fun)한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김제시]
공연은 아나운서 출신 이은경의 사회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전자첼리니스트 모니카, 소프라노 정찬희, 바리톤 서석호, 아카펠라 그룹 M-Seed, 비보이 그룹 C,P.I.Crew 등이 출연해 노래, 악기, 댄스 세 가지 장르의 장점을 섞어 파워풀한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Fly me to the moon, 장미, 못찾겠다 꾀꼬리, Jasmine's Rhapsody, Explosive, Beethoven Virus, 밤의 여왕 아리아, 지금 이 순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평소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로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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