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치유의 메시지 ‘아주 뻔(Fun)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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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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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화려하고 자극적인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주 뻔(fun)한 콘서트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기존의 클래식 공연을 생각하며 찾은 관객에게 뻔(fun)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온다.

이번 콘서트는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모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감동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주 뻔(fun)한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김제시]


공연은 아나운서 출신 이은경의 사회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전자첼리니스트 모니카, 소프라노 정찬희, 바리톤 서석호, 아카펠라 그룹 M-Seed, 비보이 그룹 C,P.I.Crew 등이 출연해 노래, 악기, 댄스 세 가지 장르의 장점을 섞어 파워풀한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Fly me to the moon, 장미, 못찾겠다 꾀꼬리, Jasmine's Rhapsody, Explosive, Beethoven Virus, 밤의 여왕 아리아, 지금 이 순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평소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로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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