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심형탁, 남규리 보디가드 자처 "규리는 정말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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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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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심형탁이 남규리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눈길을 끌었다.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편에서 일명 ‘치명탁’으로 불리며 정글에 완벽 적응한 심형탁의 또 다른 치명적 매력이 발견돼 화제다.

7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에서는, 본격 생존을 위해 유속이 세고 깊은 템부롱 강을 건너던 중 심형탁은 누구보다 홍일점 남규리를 살뜰히 챙기며 보디가드를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생존 내내 “여신 규리는 정말 매력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남규리 또한, “정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 형탁 오빠”라며 두 사람 모두 핑크빛 속내를 밝혔다.

이들의 달콤한 생존과 함께, 이날 병만족은 해골섬에 병만족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본격 사냥에 나선다.

한편, 심혁탁과 남규리의 핑크빛 모습은 오늘 밤 10시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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