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사상 최고 접전으로 예측불허...과연 1위는 누구?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최종 1위 주인공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8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절대 강자 백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출연자들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이 펼쳐졌다.

앞서 전반전 시청률 발표에서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1위를 차지했고 출연자들은 '역시 김영만 아저씨다!'라는 반응과 함께 김영만 방에 깜짝 투입된 신세경의 출연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후반전에 승부수를 띄운 출연자들의 대반격이 시작돼 시청률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1위의 주인공이 뒤바뀌며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했다.

이날 상위권 시청률뿐만 아니라 중간 시청률까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송 사상 최고의 접전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종 결과 발표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1위의 주인공이 탄생해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