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가 전통문화를 구미에서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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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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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 ‧ 내외 교류 기념물 순환 전시

[사진=구미시청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구미시는 그동안 국내·외 교류 시 기증받은 기념물을 10일부터 구미과학관 등 공공기관에 분산 순환 전시해 시민들에게 여러 국가 교류물품을 통해 그 나라의 대표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중국·일본·몽골 등 자매 도시 교류와 구미시의 활발한 기업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상호 주고 받은 교류 기념물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교류물은 그림액자·화병·도자기·족자·전통인형 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각 국가별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외 교류물 전시를 통해 국제적 도시로서의 구미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방학을 맞아 공공시설을 찾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전시는 시립중앙도서관, 세무과 민원실에는 상시 운영하고 있고, 구미과학관, 탄소제로교육관, 인동도서관에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향후 상모정수, 봉곡, 선산도서관에도 순환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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