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마음도 모르고 순대곱창 계속 주문… 김슬기 슬픔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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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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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나의 귀신님' 방송 캡처]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스타셰프 강선우(조정석)와 빙의녀 나봉선(박보영)이 거리에서 손을 잡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2회에서 선우와 봉선의 애정이 점점 깊어가는 모습을 그렸다.

선우는 봉선이 좋아한다는 순대곱창을 먹으러 간다. 사실 순대곱창을 먹지 못하는 봉선은 선우의 눈치를 보면서 억지로 먹는 장면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검은 복장에 칼을 들고 봉선의 주위를 맴도는 의문의 남성. 오늘도 어김없이 봉선을 괴롭히는 정체 모를 귀신들로 인해 봉선의 일이 꼬여만 가지만 선우는 썬 레스토랑 식구들에게 봉선과 사귄다는 사실을 엉겁결에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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