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가평군 산장국민관광지 안전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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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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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재난안전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무더위를 피해 하천과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11일 오후 가평군 산장국민관광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가평군 산장국민관광지는 물놀이장, 자연낚시터, 야영장, 생태체험학교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경기도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올해 4만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평군 산장국민관광지에는 현재 12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와 4명의 가평군 물놀이 안전요원이 현장 안전을 지키고 있다.

한편 재난안전본부는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수상시설을 재정비하고,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직무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며, 물놀이 안전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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