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시대 개막 앞둔 대명리조트, 특별 콘도회원권 분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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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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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내 리조트 업계 1위 명성에 빛나는 대명리조트가 삼척 시대를 맞이한다. 대명리조트는 오는 201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2000억원을 투자하며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오픈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컨벤션, 테마파크, 해양 스포츠 공간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종합 해양 리조트가 될 것이라 알려져 있다. 특히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9만8985㎡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에 삼척해수욕장, 수로부인공원항 등을 끼고 자리할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콘도 504실, 호텔 217실의 대형 리조트다. 특히 8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컨벤션 시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월드, 리조트 전용 해양 스포츠 시설,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등 여러 부대 시설이 위치해 있다.

대명리조트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개관을 앞둔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뿐 아니라 전국 대명리조트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콘도회원권 분양에 나선 것이다.

패밀리형(20평형대)과 스위트형(30평형대)로 구성된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은 패밀리형 2250만원~2980만원, 스위트형 3200만원~4240만원대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신규 콘도회원권 분양 고객에게는 기명 기준 객실 회원 요금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비발디파크 내 부대시설 무료 서비스 및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할인 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대명리조트의 콘도회원권은 10년 만기 전액 반환제가 적용되어 분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가 마냥 아쉬웠던 이들에게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분양은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내년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개관을 앞둔 가운데 콘도회원권을 분양해두면 편리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분양 문의는 전화(1666-685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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