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어려운 분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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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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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총리 12일 말복 맞아 서울 중구 사회복지관서 독거노인 등과 삼계탕 오찬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를 통해 사회 구석구석까지 어려운 분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말복을 맞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등과 함께 삼계탕 오찬을 함께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제도가 있는데도 몰라서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일선 현상에서 잘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를 통해 사회 구석구석까지 어려운 분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오전 황 총리가 영등포구 소재 무료급식소(토마스의 집)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국무총리실]

이날 황 총리는 함께한 취약계층들에게 무더위에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정부의 맞춤형 복지 확대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황 총리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복지관 등과 주저없이 상의해 주시고 정부도 현장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점을 찾아 계속 점검·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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