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 명학2리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13 19: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이순 연동면장이 13일 산림청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명학2리 황우주 이장에게 녹색마을 현판과 포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연동면이 산림청이 실시한‘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명학2리가 선정돼 13일 면사무소에서 현판과 포상금(상품권 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법 소각 근절에 앞장서도록 하고자 산림청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전국 15개 시도에서 300개소를 선정했으며, 세종시에서는 명학2리 1 곳이 선정됐다.

87가구 168명이 거주하는 명학2리는 2월 주민들이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등 소각 안하기를 서약하고 반상회, 각종 모임 시 독려하고 방송을 하는 등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