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뇌졸중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뇌졸중을 극복한 사례자를 만나 그 비결을 들어본다.
경기도 파주에 사는 장은주 씨는 7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졌을 당시 걷기 어려운 것은 물론 남편의 도움 없이는 대소변조차 가리기 힘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뇌경색을 완전히 극복하고 식당까지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병원 치료와 함께 자신만의 식이요법을 계속하며 건강관리를 해왔다. 특히 연(蓮)을 꾸준히 챙겨먹었던 것이 자신의 건강 비결이라고 밝힌다.
한편 MC 유승옥은 10분 유산소 운동으로 뇌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준다. 고혈압, 뇌졸중 등의 가족력으로 뇌혈관 질환을 걱정하고 있는 주부를 만나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유산소 운동으로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