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홍석천의 가창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5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철물점 김 사장님'과 '상암동 호루라기'의 대결이 펼쳐졌고 그 결과 상암동 호루라기가 승리했다. 상암동 호루라기와의 맞대결에서 패한 철물점 김 사장님의 정체는 홍석천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예인 판정단은 "목소리가 너무 달라서 홍석천인 줄 전혀 몰랐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판정단은 홍석천에게 "유행어 한 번 해달라"라고 부탁했고 홍석천은 자신의 유행어인 "판정단 너희들 미워 죽겠어"라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