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과 차남 강인준[사진 출처: JTBC '유자식 상팔자' 동영상 캡처]
지난 2013년 9월 24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선 ‘우리 부모는 사랑 때문에 산다 vs 정 때문에 산다’ 라는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의 열띤 토크가 펼쳐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용석 차남 강인준 군은 “내가 보기에 우리 부모는 사랑 때문에 산다”며 “솔직히 엄마 아빠가 정 때문에 산다고 하기에는 그동안 아빠가 엄마를 너무 힘들게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강인준 군은 “막내 세준이가 겨우 다섯 살인데 세준이는 저처럼 부모님이 실수로 낳으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준이만 보더라도 두 분이 아직까지는 사랑하고 계신 것 같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