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삼성물산이 오는 11월 분양 예정인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가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인근에 위치한 웰컴라운지(사전 홍보관)에서 '래미안 베라힐즈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래미안 베라힐즈 스토리 월(Wall)'로 웰컴라운지 벽면 전체를 꾸밀 수 있는 10가지 종류의 스티커를 제작하고, 그 중 5장을 선택하면 패키지 봉투와 함께 선물로 증정한다. 10가지 종류의 스티커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의 특징 및 장점 등을 그림으로 담겼다.
웰컴라운지를 방문해 홍보 영상과 상담석 브리핑 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미니 화분이 증정된다. 미니 화분은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진 에피프레넘이다. 이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입주민의 번성과 친환경적인 단지 설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17일 시작한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또 2~3번째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오는 11월 분양하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녹번1-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총 1305가구다. 이 중 33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웰컴라운지는 지난 10일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위치는 현장(녹번1-2구역) 바로 맞은편(녹번역 5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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