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서세원의 서정희 폭행장면 다시보니..끌고가 목졸라..성폭력당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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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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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캡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개그맨 서세원(59)과 배우 서정희(55) 부부가 합의 이혼한 가운데 과거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장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에 앞서 지난해 4월 서세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서정희가 다른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어깨를 누르고 의자에 앉히고 로비 안쪽 룸으로 끌고 들어가 목을 졸랐다.

특히 현장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서세원은 바닥에 누워있는 서정희의 다리를 잡고 엘리베이터로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의 폭력으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서정희는 3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네번째 공판에서 “남편과 19살에 처음 만났다”며 “성폭력에 가까운 행위를 당한 채 수개월간 감금을 당했고, 이후 32년간의 결혼생활은 포로 생활이었다”고 말했다.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에 대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는 “21일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속 조정기일에서 양측의 조정이 성립됐다”고 밝혔다.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에 대해 서정희 측은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양측이 이혼하기로 합의했다”며 “재산분할도 서로 양보하는 차원에서 원만히 해결됐다”고 말했다.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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