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과거 이희준, 3000만원짜리 가방 깔고 앉아"…허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4 15: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조윤희가 과거 이희준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이희준을 위해 몰래 온 손님으로 조윤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이희준이 의류 브랜드를 잘 모른다. 어느 날 촬영 쉬는 시간에 힘이 들었는지 들고 있던 가방을 깔고 앉았다"고 입을 열었다.

조윤희는 "알고 보니 이희준이 깔고 앉았던 가방이 3000만원 상당의 협찬된 명품 가방이었다. 스타일리스트가 너무 놀라서 달려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이희준이 모델 출신 배우 이혜정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희준 소속사 역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인정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