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열애설 전혜빈,몸매 비결 요가 아닌 수영? "짚 모자 지푸라기가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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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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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기와 열애설이 난 전혜빈/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이준기와 또 열애설이 난 가운데 과거 수영복 인증 사진이 화제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덥네요 요즘 수영을 합니다. 어머니께서 DDM에서 사주신 짚 모자 참 맘에드는데 지푸라기가 자꾸 떨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혜빈은 몸매가 훤히 드러난 검음색 수영복과 짚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전혜빈은 수영으로 다져진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골반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전혜빈과 이준기가 같은 모양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날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 관계자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같은 모양의 목걸이에 대해서는 "우연이다" 라며 "이준기는 팬으로부터 선물 받았고, 전혜빈은 직접 구입 했다"고 해명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앞서 지난 6월에도 열애설이 터졌지만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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