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담업무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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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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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공빌딩 3층에 위치한 파이낸스허브(Finance Hub) 강남점 내에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전담업무센터인 'Core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Core센터는 투자권유대행인 업무 처리와 편의성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전담 직원을 두고 계좌개설, 금융상품 매매, 연금 계좌 이전 등 투자권유대행인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전담업무센터다.

통상 증권사 지점에서 투자권유대행인 고객의 업무처리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비해 여기에서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업무를 전담으로 처리해 고객 내방 시 빠르고 편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 영업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100여 명 이상의 전담 영업직원이 1대 1로 매칭해 영업 및 관리 지원을 하는 파트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빠른 조기 정착을 위해 이들 그룹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제도인 스타 클럽(Star Club) 회원 제도를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포상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영업 채널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들이 편리하게 업무 처리하고 이를 통한 영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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