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와 열애 중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과거 여자 연예인들에게 호감 대상으로 떠오른 바 있다.
지난 2013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에이핑크 손나은은 '가장 눈에 띄는 남자가수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최자를 꼽았다.
이 말에 김신영은 "사랑의 라이벌이 됐다. 시작과 동시에 졌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좋아했다. 상사병까지 났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최자는 14살 연하인 설리와 열애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