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현장중심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역지사지 규제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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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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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대분야 불합리한 지방규제 정비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는 26일 시청에서 3개 분야(투자환경, 시민불편, 지역활력) 담당공무원 및 규제정비 중점과제 담당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장중심의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분야별 TF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부합하는 시의 규제개혁 기본정책 및 방향, 기업 활동 및 투자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전국의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규제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의식개혁으로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규제 애로사항을 중점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민의 규제개혁 체감도가 높은 8대 분야(건축, 국토, 산업 등)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와 개선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밖에 시는 규제 개선 및 비정상의 정상화 공모전, 찾아가는 규제개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상주, 살맛나는 상주 건설을 위한 역지사지 규제개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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