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씨아' 역을 맡은 배우 스테파니 리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스테파니 리는 8회까지 등장할 예정이며 이후 하차한다. 스테파니 리의 하차는 극 중 전개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스테파니 리의 평소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th아 #대기실 #대기하며 #본방사수 #4회가#곧#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리는 극 중 이름 '신씨아' 대기실 앞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스테파니 리의 귀여운 표정과 엉뚱해 보이는 손동작은 많은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용팔이는 오늘(26일) 7회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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