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우섭 위원장은 ‘현 시정부 들어 침체되어있는 사회적 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역량을 총 동원 하겠다.’ 라고 밝혔다.
홍영표 시당 위원장은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한 후 ‘침체된 국제 경제에서 우리나라에 주어진 두 개의 기회가 있는데, 남북 간 신뢰를 회복해 남북 경제 공동체를 이루는 것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라고 말한 후 ‘일부에서 사회적 경제마저 색깔 공세를 퍼붓고 관련 입법을 좌절 시키고 있는데 우리사회의 논의 수준을 올려야 한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 시당 사회적경제위원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수련회에 참석 후 발대식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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