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이수존 총영사, 한국-산둥성 교류 확대 계기 될 것 [K-FOOD FAIR 칭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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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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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존 칭다오 총영사가 29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개최된 K-FOOD FAIR 소비자 체험행사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는 그 나라와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다.”

이수존 칭다오(青岛) 총영사는 29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올림픽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한국식품박람회 (K-FOOD FAIR) 소비자 체험행사 개막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총영사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낯선 중국인들에게 다가가 한국 식품과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한국을 이해하고 두 나라 사람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K-FOOD FAIR 칭다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칭다오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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