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는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초청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1시간의 강연 후 지하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담소와 함께 조찬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에는 공무원 및 구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특히 참석한 구민들로부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싶다는 호응을 받았다.

제1회 굿모닝 인천남동아카데미에 강사로 참석한 유정복인천시장이 남동구청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참석한 공무원에게는 1시간의 상시학습을 인정하고, 5천원의 조찬비용은 선거법 등을 고려해 참석자들이 개별 부담하도록 하였다.
장석현 구청장은 "이 아카데미는 직원 및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양 강좌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공무원들은 물론 구민들이 열린 사고로 구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의성 있는 주제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남동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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