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퍽시픽과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치료 과정에서 피부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피부관리법 등을 전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는 324명의 카운셀러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20개 병원 810명 환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헤라 메이크업 제품과 프리메라 스킨케어 제품으로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종양간호학회, 한국유방암학회,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한다.
캠페인의 자세한 정보 및 참가 방법은 2015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운영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