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1차, 2차 협력회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주제로 ‘협력회사 동반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LG생활건강 협력회사 관계자들이 ‘동반성장’을 향한 의지를 담은 글이 적힌 종이비행기를 동시에 날리는 모습.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올해 6회를 맞는 ‘협력회사 동반성장세미나’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한자리에 모여 상생협력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동반성장 명사 특강,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 협력과제 발굴기법, 기업경영관련 법률상식, 정부 동반성장 지원정책 안내 등 중소협력회사 대표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역량을 가진 협력회사를 집중 육성해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