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소재 밀알복지재단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저소득 신장환자의 수술 및 자활지원을 위해 기부금 3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1:1로 매칭해 조성된 매칭그랜트 방식 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캠코는 2011년부터 저소득 신장환자의 신장이식 수술비 등을 지원해왔다. 총 79명이 지원을 받았고 앞으로 매년 40명 이상의 신장환자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관련기사 캠코, 새출발기금 광고 모델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발탁 캠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긴급 생계비 150만원 지원 #기부 #사회공헌 #캠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