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4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방송된 73회에서 예령은 은실의 재산을 받기 위해 살갑게 은실을 대한다.
리향은 그런 예령에게 섭섭해 하지만 이내 은실의 재산을 확인한 후 재산이 예령 앞으로 오게 될 거란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미연은 경수를 찾아가 은실의 속셈이 무엇인지 말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21일 방송에서는 리향의 비리 배후가 미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중은 미연을 찾아간다.
태중은 미연에게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윽박지르지만 미연은 오히려 은실을 만나고 다니는 태중에게 분노를 느낀다.
한편 경수는 문혁과 둘만의 자리를 가지게 되는 상황에 놓인다. 과연 이들은 어떤 상황에 맞닥뜨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